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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더욱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기미

 

지독한 폭염으로 시달렸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다. 하지만 가을철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는 우리의 피부를 더욱 예민하게 만든다. 또한 여름철에 비해 자외선에 대한 주의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기에 각종 색소질환이 찾아올 확률이 높다. 그 중 기미는 가을철 대표적인 색소질환 중 하나이며 한 번 발생하게 되면 치료가 까다로운 난치성 색소질환이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기미

기미는 멜라닌 색소 과다분비에 의한 색소침착을 말하며 체질적인 요인, 호르몬 자극, 자외선 과다노출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갈색 반점이다. 기미는 여성에게 더 흔하게 발생하곤 하는데 임신, 출산, 경구피임약 복용 등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기미는 이마와 뺨, 광대뼈 등 넓은 부위에 분포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아무리 화장을 하고 덧바르더라도 기미를 가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많은 여성들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요인 중 하나이다.

 

효과적으로 기미를 치료하는 방법은?

기미 치료에 효과적인 레이저 시술로는 IPL, 스펙트라 엔디야그, Co2 등이 있다. 전체적인 피부톤을 밝게 하고 싶다면 스펙트라 장비를 이용한 엔디야그 레이저를, 색소 질환뿐 아니라 여러 피부 증상을 동시에 치료하고 싶다면 IPL, Co2 프락셀 치료가 권장된다.

엔디야그 레이저토닝은 높은 파장대의 고출력 레이저를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진피층 전체에 흩어져 있는 색소를 파괴하며, 짧은 시간 동안 고출력 조사를 통해 피부 조직 손상, 통증,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스펙트라 레이저토닝은 색소 병변이 80% 이상 개선되는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이며, 진피 콜라겐을 생성시켜 잔주름 개선 효과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IPLCo2프락셀은 다양한 파장의 빛을 얼굴 전체에 골고루 도달하게 함으로써 한 번의 치료로 얼굴 전체의 색소 질환 뿐 아니라 홍조, 칙칙한 피부톤 등 여러 증상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레이저 치료는 장비의 선택과 시술의의 숙련도에 따라 그 결과가 현저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상태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고, 다양한 레이저 장비의 원리를 깊이 파악하고 있는 피부과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을 권장한다.

 

예방이 가장 중요한 기미

기미는 치료보다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멜라닌 색소의 생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색소질환이기 때문에 꾸준히 비타민C를 섭취한다면 피부 재생과 피부 톤 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부가적으로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스트레스나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색소침착 또한 예방할 수 있다. 이 밖에 외출 30분 전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하며 장시간 외출 시에는 2~3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 속 노폐물은 곧 색소침착으로 이어지므로 외출 후 꼼꼼한 세안을 통해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미세먼지 등의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고 세안 후 충분한 보습케어를 통해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 것 역시 예방에 도움이 된다.

 

도움말 | 울산 서울피부과 대표원장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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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서울피부과

등록일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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