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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외로움을 부르는 액취증 치료법

여름철 외로움을 부르는 액취증 치료법

 

대학생 최 모(22)씨는 여름만 되면 집에서 자주 시간을 보낸다. 어릴 때부터 땀이 많았지만 단순히 몸에 열이 많은 것이라 생각하고 쉽게 넘기곤 했던 그는 몇 해 전부터 불쾌한 냄새를 풍긴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었다. 이 때문에 쉽사리 사람을 만나기가 어려워졌고 결국은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입을 수 밖에 없었다.

앞선 최 모씨처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만 되면 유난히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액취증을 겪고 있는 이들인데, 액취증은 악취를 풍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더더욱 일상생활에서 위축되고 대인관계를 기피할 수 밖에 없다.

인체에는 아포크린 샘과 에크린 샘이라는 두 가지 종류의 땀샘이 존재하는데, 액취증이란 주로 아포크린 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 표면에서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피부에서 악취가 나는 질환을 말하게 된다.

 

액취증의 원인

 

아포크린 땀샘의 분비물은 원래 무균 상태이며 냄새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피부 표면에서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 액취증이 발생하게 된다. 아포크린 땀샘 분비물의 화학적인 조성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환자가 느끼는 악취의 종류도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또한 모발과 의복에 악취를 일으키는 땀 분비물들이 축적되고 섞이며 액취증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에크린 액취증은 에크린 땀샘의 과도한 분비로 인하여 연화된 피부의 각질층에 세균 또는 진균이 작용하여 발생하게 된다. 드물기는 하지만 아포크린 땀샘이 존재하는 부위에 만성 화농성 감염이 발생하여 아포크린 땀샘이 파괴되고 고름이 차는 농양이 형성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

 

액취증의 증상

 

아포크린 땀샘은 대부분 겨드랑이에 위치하며 사춘기에 땀 분비를 시작하므로 아포크린 액취증은 사춘기 이후에 발생하게 된다. 모발과 의복에 묻어 있는 아포크린 분비물이 냄새를 지속시키므로 얇은 의복을 입는 여름철에 증상이 약해질 수는 있지만 계절과 기후에 따른 차이는 뚜렷하지 않다. 에크린 액취증은 주로 발바닥과 겨드랑이에 발생하며, 다한증이 원인이 되며 겨드랑이의 경우에는 당뇨병이나 비만 등이 있는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액취증의 치료

 

액취증의 치료는 크게 땀의 분비를 줄이는 바르는 약을 이용하는 방법과 땀샘의 분비를 방해하는 보톡스 시술로 나눠볼 수 있다. 먼저, 바르는 약의 경우 염화 알루미늄 성분을 기제에 녹인 제품을 통해 땀구멍을 막아 땀의 분비를 억제하고 땀샘을 위축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는 사용하기가 간편하고 안정성이 입증된 치료법으로 일상에서 꾸준히 관리하기에 용이하다고 할 수 있겠다. 주름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보톡스는 신경 말단 부위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이 분비되는 것을 장기간 차단하여 땀샘의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한증은 물론 액취증 치료 모두에 효과적이며 널리 이용되고 있다. 보통은 시술 후 1~2주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며 겨드랑이의 경우 6개월~1, 손발바닥의 경우에는 6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울산 서울피부과 김준형(피부과전문의) 대표원장은 액취증과 다한증을 함께 겪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복합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땀샘을 파괴하여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더욱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다. 땀이 많이 나는 것을 계속해서 방치할 시 일상생활에 더욱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조속히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도움말 : 서울피부과 대표원장 | 피부과 전문의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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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서울피부과

등록일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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